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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피해자들로하여금 자신들이 검찰공무원이라고 믿게 하기 위해 대검찰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민원실에 범죄신고를 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검찰수사관이라며 아래와 같은 내용을 요청한다면 보이스피싱 시도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금융사기 현행범을 체포하여 조사 중인데, OOO씨 명의로 개설된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OOO씨는 피의자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OOO씨가 형사처벌을 면하기 위해서는 대검찰청 홈페이지의 온라인민원실에 접속하여, 범죄에 연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소명하고, 범죄 신고해야 합니다." "OOO씨 명의로 개설된 계좌에 보관 중인 돈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니 사건이 끝날 때까지 OO은행 계좌에 잠시 보관해야 안전하며, 사건이 끝나면 다시.. 더보기
월드뱅크 개도국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구축 지원 프로젝트 대검찰청은 월드뱅크 주관 개도국 사이버범죄 대응역량 구축 지원 프로젝트에 국제기구들과 함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영문 명칭은 'Combating Cybercrime: Tools and Capacity Building for Emerging Economies'입니다. 동 프로젝트의 목적은 사이버범죄 대응역량 구축을 추진하는 개도국이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툴킷(Tool Kit) 개발입니다. 해당 툴킷은 개도국의 현 상황을 진단할 수 있는 툴(Tool)과 최적관행, 모델법, 훈련교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파트너들은 월드뱅크, 대검, 유엔마약및범죄사무소(UNODC), 유엔지역간범죄및사법연구소(UNICRI),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옥스퍼드대학 사이버.. 더보기
대검-금융보안원 업무협약 체결 2016. 5. 31. 대검찰청과 금융보안원은 사이버범죄 및 금융권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향후 양 기관은 ▲금융권 침해사고 정보공유 및 증거분석 협력 ▲금융권 사이버범죄 공동 대응 ▲디지털포렌식 기술 역량 강화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사항의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