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24/7 High Tech Crime Network “초국경 첨단범죄 대응은 Network가 정답입니다” 대검 사이버수사과는 G7 24/7 High Tech Crime Network(이하 ‘G7 24/7 Network’)의 한국측 대표부서입니다. G7 24/7 Network는 1997년 G7 국가를 주축으로 결성되었지만, 회원 가입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개방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대검찰청 주도로 2000년 12월 G7 24/7 Network에 가입하였고, 2020. 7. 현재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87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을 의미합니다. 즉, 회원국들이 상시 연락 가능한 체계를 유지하며, 긴급 상황 시 상호 협력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소멸하기 쉬운 디지털증.. 더보기 대검찰청 아·태 사이버범죄 역량강화 허브 사무국 개설 ❍ 2020. 1. 9.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개도국의 아시아·태평양 사이버범죄 역량강화 및 상호 협력 증대를 위해 「아·태 사이버범죄 역량강화 허브 사무국」을 정식 개설하였습니다. ❍ 2019. 11. 20. 대검찰청, 월드뱅크, GFCE는 아·태 역량강화 허브 설립을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대검찰청에 사무국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사무국」을 통해 아·태 지역 국가에 대한 맞춤형 사이버 역량 평가 및 교육을 실시하고, 긴밀한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경 없는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더보기 코드게이트 2019 코드게이트는 2008년 창설된 세계 최대 국제 해킹 방어 대회입니다. 올해는 3월 26, 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97개국 6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 주제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과 보안"으로 블록체인 해킹을 집중 조명하여 취약점을 발굴했습니다. 해킹 방어 대회 일반부에서는 우리나라팀이 우승, 미국팀이 준우승, 스웨덴팀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년 세계 최고의 정보보안 전문가, 글로벌 기업, 정부정책자 및 관련학계가 참여하여 지식의 공유와 기술 교류의 문화를 만들어 IT를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정보보안 기술을 탐험하고 트렌드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대검찰청은 조남관 과학수사부장(검사장)과 이덕진 사이버수사과장이 참석하여, 유관부처 관계자와 .. 더보기 이전 1 2 3 4 ··· 23 다음